December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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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이다. 2010년이 이제 ‘작년’이 되어버리려는 이 순간. 날짜가 새삼스러워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    그러나 요즘은.. 사실 ‘날짜의 특별한’ 느낌이 주는 폐해(?)를 더 많이 느낀 터라 또 한편 조심스럽기도 하다. 12월 31일. 12월 24일. 12월 25일. 연말이면 우두두 몰려오는 12월의 의미있는 숫자들은 간혹, 필요 이상으로 일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게 된다. 그러나 높아진 기대치가 꼭 좋은 결말로 이어질 리는 없는법.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직도 ‘방학’이란걸 즐길 수 있는 늙은 학생의 신분에 몸둘 바를 모르는 듯. 방학 전에는 그저 방학이 절박해서, 방학을 너무 간절히 그리고 이미지화...
Dec 3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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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서의 집단지성, 공중에 대한 생각의 단초 - 리프만과 듀이의 공중에 대한 논쟁 - . 리프만은 올바른 시민 사회가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개개인이  매체의 상술에 현혹되지 않고 올바르게 사고하고 판단내릴 수 있어야 하는데 현대 공중은 매체에 현혹당하며 이성적 판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소수의 엘리트가 그들 대신 판단해주어야 한다는 ‘공중에 대한 비관론’을 제시하였음. 그러나 듀이는 공중이 꼭 그런 능력을 모두 갖추어야 할 필요는 없으며, 개인은 제공되는 양질화된 정보와 토론등을 이해하고 판단할 정도만 되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들의 판단을 돕는 자유로운 소통과 공개가 그들에게 주어져야 한다는 사실이며, 이런 소통과 공개를 활성화 하기 위한 어떤...
Dec 18th